[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12일 대구와 경북은 남해안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20~70mm의 비가 오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8도, 구미 28도, 안동 27도, 상주 27도, 울진 24도, 포항 29도, 울릉도 25도로 어제보다 낮을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밤까지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0.5~2.5m로 오후에 동해 남부 먼 바다에서 약간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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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