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박장선 기자 = . 대전시는 중국 남경시와 청소년 교류 강화를 위해 14일부터 18일까지 청소년교류단 24명을 파견한다.
이는 지난 6월 1차 중국 심양으로 24명을, 2차 베트남 빈증성에 23명을 파견한 이후 3차 파견이다.
청소년들은 중국 남경시 청소년들과의 문화교류, 학교방문, 중국 문화체험, 유적지 탐방, 홈스테이 등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중국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게 된다.
한편, 이번 달에는 미국 시애틀,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일본 삿보로·오다시의 청소년들이 대전을 방문하여 교류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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