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륙 인스타그램 캡처
[일요신문] 왕대륙의 한국 첫미팅이 예정된 가운데 왕대륙의 박신혜 사랑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왕대륙은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녀는 나의 첫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박신혜의 사진을 게재했다.
왕대륙은 자신의 SNS뿐 아니라 공개된 자리에서도 박신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13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첫 공식 내한 기자회견에서 왕대륙은 “박신혜와 함께 작품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떤 역할이든 상관없다. 박신혜와 함께하라 수 있다면 무슨 역할이든 하겠다”며 순애보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왕대륙은 이날 오후 7시 30분에 한국 첫 공식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