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14일 대구와 경북은 구름이 많겠다.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낮동안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경북 내륙에는 대기불안정에 의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수 확률은 60~70%이며 예상 강수량은 5~20mm 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0도, 구미 31도, 안동 29도, 상주 30도, 울진 25도, 포항 26도, 울릉도 24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을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내륙 일부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무덥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0.5~2.5m로 동해 중부 먼 바다에서 오후에 약간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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