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2016년도 지역기반 게임 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기업 맞춤형 비즈니스 마케팅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지역 게임 기업들의 판로 확대와 글로벌 시장 개척을 통해 지역 게임 기업들의 원활한 시장진입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상용화 단계의 게임을 보유한 지역의 게임 기업을 대상으로 게임 홍보 마케팅 지원과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으로 구분 시행하며 중복지원도 가능하다.
사업기간은 8월에서 12월까지이며, 대전지역 게임 기업 총 10개사를 선정해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smyouk@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