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일요신문] 박장선 기자 = 대전시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하천변과 주택가에 쓰레기가 많이 발생되고 있어 여름철 시민건강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시․구․주민 합동으로 장마철 쓰레기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장마철 쓰레기 일제 대청소는 지난 15일부터 시작해 7월 30일까지 실시되며, 5개 자치구와 하천관리사업소에서 총 11개 지역 860명이 참여한다.
사업소와 공사공단 등에서도 자율적으로 청사주변 청결의 날을 실시하여 장마철 쓰레기를 말끔하게 처리한다.
지난 15일 중구 산성동 침산교에서 시․구․주민 합동으로 장마철 쓰레기 일제 대청소를 시작해 시 전지역에 합동청소를 이어갈 예정이다, .
ps4436@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