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수도권 일부 지역에선 퇴근길 우산이 필요하겠다.
기상청은 20일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에는 대기불안정에 의해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가 5mm내외다.
2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지속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3도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