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22일 ‘7월의 관세인’에 인천세관의 강대용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
강 행정관은 시멘트 벽돌을 109억 원 상당의 중앙처리장치(CPU)인 것처럼 품명을 속이고 수출가격을 부풀려 수출한 뒤 세무서로부터 부가세를 환급받아 가로채려한 조직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일반행정분야에서는 부산세관 김상훈 관세행정관이, ’통관분야‘에서는 인천세관 박명기 관세행정관이, ’심사분야‘에는 부산세관 이동진 관세행정관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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