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배틀트립’ 캡쳐
23일 방송된 KBS ‘배틀트립’에서는 매주 목요일 열리는 야시장을 찾아간 뮤지, 이재훈, 예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싸고 맛있는 음식들을 보고 기뻐했고 특히 한국 소주 앞치마를 착용하고 있는 주인을 보고 반가워했다.
각자 입맛에 맞는 음식을 고른 세 사람은 바로 옆에 자리를 잡고 앉아 음식을 맛봤다.
예정화는 양념 닭꼬치를 먹고는 맛있다며 감탄했고 뮤지는 매운 맛에 연신 땀을 흘렸다.
이재훈은 립을 들고 제대로 뜯어 먹어 뮤지의 물개박수를 받아냈다.
단돈 7달러에 만찬을 즐긴 예정화는 “가는 날이 장날”이었다며 맥주까지 더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