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29일에는 가수 강 진, 서주경, 유현상 등 10여명이 출연해 신천돗자리음악회 10주년 기념 축하콘서트를 연다.
둘째 날인 다음달 8일에는 가수 홍진영, 진해성 등이 출연하며 국악 나릿, 인칸토솔리스트 혼성 앙상블, 크로스오버비스타 8090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다음달 9일 ‘신천돗자리가요제’에는 가수 태진아, 김다나 등이 공연하며 신천돗자리가요제 예심을 통과한 12팀도 경연을 펼쳐진다.
임병헌 청장은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신천돗자리음악회는 가까운 신천에서 편안한 몸과 마음으로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대구의 대표적인 여름축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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