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북구 관문동주민센터가 25일 금호택지개발지구 내 금호분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금호분소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부의 협조로 금호천년나무 1단지관리사무소 내 1층, 면적 60㎡로 마련됐다. 이곳에서 근무인원 5명이 주민등록 및 사회업무 전반을 할 예정이다.
당초 민원분소는 다음달 1일부터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서한이다음아파트가 오는 26일부터 입주를 시작함에 따라 분소 개소를 앞당겼다.
성열호 관문동장은 “민원분소 설치는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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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