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일요신문] 전남 영암군이 유원지 환경안내소를 운영한다.
영암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부터 월출산 기찬랜드에 ‘여름환경안내소’를 개소하고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다음달 13일까지 25일간 운영한다.
오전 10부터 오후 6시까지 각 읍면새마을지도자들이 1일 5명씩 모두 150여명이 윤번제로 근무한다.
이들은 무료 급수봉사, 피서지 주변 정화활동 및 계도활동, 관광지 홍보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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