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서부경찰서는 26일 오전 경찰 4층강당에서 ‘2016년 협력단체 치안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범죄예방협의회,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무도인 순찰대, 시민경찰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참여치안 활성화 및 민·경 협력치안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여성안전 특별치안 활동 설명과 더불어 각종 범죄예방 정보 공유, 협력단체의 의견 수렴으로 진행됐다.
김한탁 서장은 “나날이 증가하는 범죄에 맞서기 위해 경찰의 인력만으로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며 협력단체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강신욱 대한체육회장 후보 "유승민 후보 의혹 사실이면 즉각 사퇴해야"
온라인 기사 ( 2025.01.04 10: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