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중부서 제공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 유등지구대(대장 이원규)는 경찰관 4명, 유천 1자율방범대 5명, 자원봉사자 20명이 함께 유천1자율방범대 앞에서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캠페인 및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순찰은 방학을 맞아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가족단위로 함께 참여해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유등지구대는 유천 1동 공․폐가 지역, 유천 시장 등을 전반적으로 돌며 범죄예방 진단도 함께 진행했다.
이원규 유등지구대장은“시민들과 함께하는 4대악 근절 우리동네 지키기로 시민이 직접 홍보하고, 우리 동네가 안전하다는 것을 알릴 수 있도록 안전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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