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여군 제공
[부여=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부여군은 26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내년도 59개 사업 1,177억원의 국비 확보를 위한 ‘2017 정부예산 확보전략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 실과별로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기재부 미결·쟁점사업 심의, 중앙부처 예산재배분 사업, 공모사업, 국회예산심의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주요사업으로는 △SOC부문 - 충청산업문화철도, KTX 공주역 연계도로, 국도 29호(부여-청양) 확포장 △문화관광부문 - 충청유교문화권 종합개발사업, 계백장군 탄생지 성역화사업, △문화재 및 세계유산관리부문 – 고도보존 육성사업, 왕흥사지 복원, 송국리 선사공원센터, △농업부문 – 농식품 ICT 융복합 확산사업, 스마트 원예단지 조성, 친환경 농업기반구축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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