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서부경찰서는 차량과 빈집에서 금품을 훔친 A(40)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부터 이달 18일까지 대구 서구 일대를 돌며 빈집과 차량에서 총 6회에 걸쳐 네비게이션과 현금 등 11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품을 회수하는 한편 A씨를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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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1 13: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