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기관은 서울강남경찰서로 조달청에서 시설공사 관리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서울강남경찰서 신축공사는 총 공사비 364억원을 투입해 지하 3층~지상 7층, 연면적 2만1236㎡ 규모로 지난 2014년 12월 착공,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골조공사중이다.
정 청장은 이날 장마철 이후 혹서기를 맞아 폭염으로 인해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이 소홀해 질 수 있다고 보고 공사장 안전조치 상태를 살폈다.
정 청장은 이 자리에서“특히, 혹서기에는 산업재해가 많아 근로자들이 안전모, 안전대 등 보호구 착용 등 안전관리의식을 가져야 한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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