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이낙연 전남지사는 29일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해 전남도에 편백나무 씨앗 50만 그루 분을 기증하기로 하고 지난해 1차분 30만 그루 분을 기증한 쓰치야 시나코(士屋品子) 일본 중의원의원을 도쿄 록뽄기힐즈에서 면담했다. 이 지사는 1차분 편백 씨앗의 양묘현황을 설명하고 도유림에 식재할 계획임을 알렸다. 쓰치야 시나코 의원은 2차분 편백 씨앗을 빠른 시일 내에 공급하겠다고 밝혔다.<전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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