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요신문] 김원태 기자 = 고양시(시장 최성)는 시큐리티존, 아트앤크래프트, 에스엔소프트, 피플월드 등 4개 기업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들 4개 기업은 경기도가 실시한 2016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공모에서 선정됐다.
이번 4개 기업이 신규 지정되면서 고양시가 지원, 관리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은 40개로 늘어났다. 이는 경기도에서 3번째로 많을 것이다.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면 일자리 창출 인건비, 사업개발비, 사회보험료 지원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문화공원 등 관내 곳곳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다양한 판매 촉진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일자리창출과와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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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