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고운동~장군면 대교리 간 확포장 등 추진
세종시는 1일 급변하는 도시성장에 맞춰 신도시 주변 읍˙면간 원활한 소통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연계 교통망 개선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선다.
시는 지난 2012년 7월 출범 이후, 지역과 교통여건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어 이에 대응하는 도로망 확보가 필요한 실정이다.
시는 이에따라 올해는 고운동에서 장군면 대교리 간 단절구간 확포장과 장군면 봉안리, 금남면 성덕교 확장 설계 등 연차별로 시도 및 농어촌도로를 정비할 계획이다.
이두희 도로과장은 “행복도시 개발계획과 연계하여 금남?연동?연기면 등 신도시와 인접 지역 간 통행불편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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