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민선자치 22년만에 처음으로 ‘북구관광안내지도’를 제작 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지역 내 다채로운 문화, 예술, 관광, 산업 등을 소개하고 국내·외 관광객에게 편의 제공을 위해 제작됐다.
관광안내지도는 4만 8000부, 관광책자는 5000부로 제작돼 관광공사, 유관 기관·단체, 동 주민센터 등에 배부됐다. 북구 홈페이지에도 게재해 온라인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특히 안내지도는 휴대가 편리한 접이식 2종으로 한영, 한중, 한일 3개 국어, 책자는 2종으로 한영, 한중 2개 국어로 수록됐다.
수록내용으로는 관광명소, 축제, 문화재 설명 및 먹거리타운, 나들이 코스 등으로 지역 내 주요명소와 문화재, 먹거리 등 다양한 곳들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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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