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2일 대구와 경북은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구름이 많겠고 오후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3도, 구미 33도, 안동 32도, 상주 34도, 울진 26도, 포항 29도, 울릉도 27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을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국지적으로 짧은 시간에 매우 강하게 내리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0.5~1.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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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