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경북도는 5일 도 및 시군 관계관 등 40여명과 함께 중앙 및 도 정부3.0 경진대회 우수시책 발굴 대책을 논의하고, 정부3.0 경북아리랑 강연을 가졌다고 밝혔다.
다음달 열릴 도 주관 경진대회 준비를 통해 정부3.0 정책을 도민이 체감하고 공유하기 위한 방향으로 정책을 집중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타 지자체의 정부3.0 우수시책을 소개했으며, 특히 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복한 우리마을 건강3.0, 한눈에 보는 행복지도시스템, 경북 행복나르미 운영 등 우수시책을 설명했다.
전국 최초로 정부3.0 이념과 키워드에 기반을 둔 정부3.0 경북아리랑 노래를 제작해 보급하기로 했다. 지난 6월 실시된 정부3.0 체험마당 성과도 공유하고 정부3.0 우수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기로 했다.
도 안병윤 기획조정실장은 “경북도가 추진해 온 다양한 정부3.0 시책을 면밀히 분석해 그 성과물들이 도민이 직접 체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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