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의 발달로 인류의 평균수명이 10~20년씩 늘어났다. 과거에는 40대만 돼도 손자를 보았고 60대만 넘어서면 뒷방에 처박혀 ‘살아도 산 것 같지 않은’ 시간만 때우다 지겨워 어서 죽기를 바랐을 정도였다.
그러나 지금은 시대가 달라졌다. ‘인생은 60부터’라며 60세 청년은 경로당에 가도 담배심부름, 술심부름이나 하는 정도가 됐다. 당연히 노인문제가 사회문제가 되었고 나머지 인생을 즐기는 방법을 연구하게 됐다.
인생을 즐기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젊었을 때 모아둔 돈으로 세계일주를 하거나 가보지 못한 전국 유명 관광지를 돌아다닐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같은 방법은 낮에만 해당되는 시간이다. 밤에도 마땅히 할 일이 있어야 하고 그것도 즐거움이 곁들여지면 금상첨화다.
밤에 할 일 중에 가장 경제적이고 쉬운 일은 육체적인 사랑이다. 몸만 건강하면 돈 들이지 않고 같이 늙어가는 반려자와 육체적 예술 행위를 펼쳐보는 것 이상의 즐거운 행위는 없다. 그런데 이 행위에도 한계가 있다. 남자의 기능이 쇠해 뜻대로 되지 않는데다 여성이라고 펄펄 날 수 있는 나이가 아니다. 폐경기로 호르몬 분비가 안돼 은밀한 부위는 메마르고 쾌감도 줄어든다.
그러나 남자의 기능만 완성하면 나이에 관계없이 쾌감을 얻는 데 지장이 없다. 여자는 수동적이라 남자의 리드에만 따르면 되고 정 쾌감이 없으면 에스트로겐 호르몬 크림을 발라 황혼의 즐거움을 일깨우면 된다.
문제는 젊었을 때 얼마나 여성을 사랑해주고 그 방법을 성의있게 개발하느냐에 달려 있다. 남성은 ‘물건’을 너무 오래 사용하지 않아도 녹이 슬어버리고 만다. 몸으로의 사랑은 ‘중단 없는 전진’을 계속해야 그 능력이 퇴화되지 않는다. 동양철학적 관념으로 정액을 아껴야 한다는 이론은 정력개발에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정력은 쓰면 쓸수록 빛이 난다. 정력에 이상이 있다고 혐오식품이나 정력제를 먹기보다는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방법을 택하는 것이 훨씬 현명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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