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9일 오전 9시30분께 대구 서구 비산동 염색산업단지의 한 공장 탱크로리에서 과산화수소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탱크로리에는 9000ℓ의 과산화수소가 저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누출량은 5ℓ미만으로 위험물질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설비 노후화로 이같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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