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연인 혹은 불륜 남녀의 데이트 장소로 인식되오던 호텔이나 모텔이 최근엔 부부들에게도 인기가 높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요즘 아이들이 워낙 눈치가 빠르다보니 자녀들의 눈을 피해 아예 바깥에서 부부관계를 맺는 부부가 늘었다는 것이다.
이유야 어찌됐든 집이 아닌 색다른 장소에서 하는 섹스는 자칫 권태로울 수 있는 부부관계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준다. 뿐만 아니라 많은 남성들의 고민인 ‘발기부전’을 극복하는 데도 많은 도움을 준다. 게다가 시간까지 밤이 아닌 대낮으로 잡는다면 효과는 배가될 터이다.
생각해보라. 점심시간에 잠깐 아내와 만나 식사를 하고 근처 모텔에서 섹스하는 장면을 말이다. 점심시간에 섹스를 하고 들어와 다시 회사업무를 보는 중이라고 그 누가 상상이나 하겠는가. 바로 이러한 은밀한 즐거움이 내부에 숨어있던 성적 욕구에 불을 지를 것이란 건 자명한 일이다.
그런데 이러한 파격적인 행동을 몹시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바로 일본 사람들이다. 일본에서는 ‘번지 타잔룸’, ‘마스터베이션룸’, ‘비디오 박스’ 등 이름도 희한한 섹스산업이 번창하고 있다. ‘번지 타잔룸’에는 사람이 누울 수 있는 로프가 달려있는데 이 로프가 늘어나기도 하고 회전도 되기 때문에 ‘허공에 매달려서 하는 섹스’를 맛볼 수 있다고 한다. ‘마스터베이션 룸’은 여자들의 섹시한 모습을 보면서 자위를 할 수 있도록 만든 방이다. 마스터베이션을 사업으로 연결시킨 일본인들의 상술이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비디오 박스’ 역시 남성이 원하는 포즈를 TV화면을 통해 여성들이 보여줌으로써 남성들이 자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곳이다.
하지만 문제는 이런 형태의 자위행위를 많이 하게 되면 자칫 발기부전이나 조루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이다. 평상적인 체위, 일반적인 섹스로는 흥분이 되지 않게 되는 것이다. 발기부전 등의 성기능장애가 나타나면 우선 분위기를 바꾸어 보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치료는 다음에 해도 늦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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