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관계에서 ‘다리’만큼 중요한 것도 없을 것이다. 남녀가 처음 만날 때 다리 역할을 해주는 중매자가 중요하고, 남녀 간의 사랑의 가교를 확실히 이어주는 성행위 때에도 남성의 ‘가운데 다리’가 튼튼해야 제 기능을 발휘하여 서로가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
좀 과장된 말이기는 하지만 남성의 ‘다리’가 부실하다면 상대방의 삶까지도 불만족스럽게 만들 수도 있다. 이런 불만은 그외의 모든 조건과 정신적 교감이 맞다 할지라도 남녀간의 관계를 비틀어 놓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까닭에 성의 교각을 확실하고도 오래도록 세우려는 방법이 동서고금을 불문하고 인간사의 최대의 관심거리가 되었는지도 모를 일이다.
현대 남성의학은 부실한 다리를 다시 세우고 오래된 아파트며 건물을 새로 짓듯이 발기부전이나 음경왜소증을 실감나게 치료하는 시술이 크게 발달했다.
그러나 음경확대술이라고 하면 보통 남성의 음경을 자로 잰 듯이 몇 센티미터 더 크게 만들어주는 수술로 인식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무조건 크게만 한다고 성공한 수술은 아니다. 자신의 체형에 어울리지 않게 너무 커서 부자연스러운 것보다는 자신의 체형에 맞추어서 수술한 티가 나지 않고 자연스러워서, 원래 컸던 것처럼 보일 때 성공적인 수술이라고 할 수 있다.
남성의 심벌은 신체의 정 중앙에 위치하고 시각적인 성감도 중요하므로 신체적인 균형과 자연미가 없으면 오히려 수술하지 않는 것보다 못하다.
때문에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시술은 흉터가 없는 ‘자연스러운’ 음경확대술이다. 이 시술법은 엉덩이 허벅지 등 드러나는 부위가 아니라 처진 사타구니 안쪽의 은밀한 부위를 이용해 음경은 전혀 손대지 않고 음모부분에서만 2~3cm 절개하는 방식으로 수술 후 흉터가 전혀 남지 않는다.
이 시술은 특히 길이 굵기 조루 귀두를 한 번의 시술로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어 1석4조의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 작은 음경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면 현대의학의 힘을 빌려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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