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단체 청소년 1,000여명 무료 초청, 해양안전교육과 해양레포츠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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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부산해양연맹(회장 우예종)은 9~10일 ‘2016청소년해양레포츠체험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부산항만공사, 부산광역시,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공동으로 개최된 이번 캠프는 송도해양레포츠 센터에서 복지단체 청소년 1,000여명을 무료로 초청, 해양안전교육과 해양레포츠체험 했다.
2004년부터 사회공헌 사업으로 개최해 오고 있는 행사는 매년 약 1,000명 내․외의 복지단체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왔다.
지난해까지 누적참가 인원이 12,000여명에 이를 정도로 부산지역 복지단체에 인기가 높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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