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4일간 열려... 퀴즈풀기등 체험행사 다양
홍보관은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기획전시실에 설치하고, 전시·체험·상담 공간으로 구성한다.
세종시는 방문객이 본인의 집 주소를 직접 써보고 퀴즈를 푸는 체험 홍보활동을 펼치는 한편, 퀴즈풀기에 참여한 정답자를 대상으로 홍보문구가 담긴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도로명주소 서포터즈와 함께 각종 홍보물품, 리플릿 및 도로명주소 안내지도 등을 배부하면서 도로명주소 사용 생활화 캠페인을 전개한다.
참가자는 현장에서 도로명주소를 직접 검색할 수 있고, 현장에서 민원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영옥 토지정보과장은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로명주소의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로명주소는 공공기관에서 전입·출생신고 등 각종 민원신청이나 서류를 제출할 때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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