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성상담’에서 남학생들의 주요 고민 중 제1위를 차지하는 것이 페니스의 크기에 관한 것이라고 한다. 남자들이 사춘기 시절부터 중노년에 이르기까지 크기에 집착을 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페니스가 남성 매력의 큰 특징이라는 생각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페니스는 여성의 성기와는 달리 그 크기가 한눈에 드러난다. 따라서 페니스의 크기와 매력의 유무를 단순비교하는 과오를 범하게 된다.
두 번째는 많은 남성들이 페니스의 크기가 여성에게 주는 성감과 비례한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때문에 거대한 페니스를 가진 포르노 배우가 여성을 황홀하게 만드는 장면을 보면 작은 페니스를 가진 남성은 자신의 성적인 능력에 대해 자신감을 잃거나 심각한 경우 절망에 빠져들게 된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연출일 뿐 특별한 취향의 여성을 제외하면 대체로 성기의 크기 자체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보통 여성은 ‘대물’을 가진 남성보다는 ‘자상하고 사려깊은 남성’과 함께할 때 오르가슴을 보다 잘 느끼게 된다.
또 자신의 페니스가 작다고 생각하는 남성들 중에는 사회생활과 가정생활을 아주 잘 영위하는 사람들도 많다. 차이가 나는 것은 정신의 성숙도에서 비롯된다. 왜소 콤플렉스를 호소하는 남성들을 보면 소심하거나 부끄러워하는 일이 많고 사회성이 결핍된 인상을 준다.
이러한 왜소 콤플렉스에 빠진 남성은 심리적인 요인부터 해소해하는 게 이상적이다. 하지만 스스로 고칠 수 없을 경우엔 문제의 근원인 크기 자체를 확대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필요는 있다.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시술은 흉터가 없는 ‘자연스러운’ 음경확대술이다. 이 시술법은 엉덩이 허벅지 등 드러나는 부위가 아니라 처진 사타구니 안쪽의 은밀한 부위를 이용해 음경은 전혀 손대지 않고 음모부분에서만 2~3cm 절개하는 방식으로 수술 후 흉터가 전혀 남지 않는다. 이 시술은 특히 길이, 굵기, 조루, 귀두를 한 번의 시술로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어 1석4조의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 02-776-0668
비버리힐남성클리닉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