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목구멍이 포도청, 티티마출신 라즈베리필드 소이 “즐거웠어요”

[일요신문] ‘복면가왕’ 포도의 정체는 티티마의 소이였다.

출처=MBC ‘복면가왕’ 캡쳐

21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참외롭다(참외)’와 ‘목구멍이 포도청(포도)’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1라운드 듀엣무대에서 MC 몽의 노래 ‘So Fresh’를 열창했다.

맑고 부드러운 두 사람의 목소리에 연예인 판정단들은 “가수 같다”고 예상했다.

투표 결과 ‘참외’가 68표를 얻어 2라운드에 진출했다.

‘참외롭다’는 “조마조마했어요. 2라운드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댄스로 기쁨을 표현했다.

‘포도’는 자우림의 ‘Hey Hey Hey’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티아라 보람, 타이니지 도희, 배우 김가연 등이 이름이 거론 됐던 ‘목구멍이 포도청’은 티티마 출신 라즈베리필드의 소이였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