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주시 제공
[공주=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공주시 신관동(동장 김영신)이 신관동적십자봉사회(회장 배정순)와 공동으로 결혼이민자 10가정과 함께 다문화음식을 만들어 보는 체험행사를 가졌다.
신관동적십자봉사회와 결혼이민자 10가정은 지난 6월 친정엄마와 딸로 결연을 맺고 매월 서로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두 번째 실천과제로 쉽게 접해보지 못한 다문화 음식을 만들어보는 요리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신관동은 친정엄마와 딸이 서로를 이해하는 세 번째 실천과제로 다음 달에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송편과 김치 담그는 법을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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