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폴리텍 인천캠퍼스.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국폴리텍대학(학장 김소림) 인천캠퍼스는 22일 한국지엠(주)로부터 완성차량 두 대를 수증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수증 받은 완성차량은 2학기 진행에 필요한 강의용 차량으로 한국GM 스파크(EV), 스파크(M300)를 학생들의 정비교육 및 연구용으로 지원받았다. 인수된 차량은 이번 학기가 마무리 되는 시점인 2016년 12월 30일까지 대여할 예정이다.
김소림 학장은 “교육을 위해 필요한 차량을 수증 받게 돼 한국지엠에 감사하며 이는 학생들의 실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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