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명란장-대하장-게장-갑오징어 ‘입맛 자극’ 요리, 대박은 ‘츄러스’

[일요신문] ‘생방송 오늘 저녁’에 게장과 갑오징어의 맛대결이 펼쳐졌다.

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쳐

24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는 밥도둑의 최강자 게장 집이 소개됐다.

차예린 아나운서는 맛집을 찾아 간장게장, 양념게장, 대하장까지 맛봤다.

연이어 명란장까지 식탁에 올라왔다.

씹히는 맛이 예술이라는 명란장을 맛본 차예린 아나운서는 “명란의 고소한 맛, 식감이 너무 좋다”고 감탄했다.

이어 박창현 아나운서는 ‘입맛 소환 요리’로 갑오징어를 선택했다.

갑오징어 볶음과 전복, 차돌박이와 함께 먹는 갑오징어 삼합구이, 갑오징어 샤브샤브까지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한편 ‘대박의 신’에는 츄러스 카페로 연 매출 3억 원을 기록하는 ‘대박집’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