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개최 ‘2016 A Farm Show 창농·귀농 박람회’ 참가
세종시는 50여개 지자체와 정부부처·기업 등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귀농여건 ▲우수정착 사례 ▲귀농지원 시책 등을 홍보하고, 귀농·귀촌 연구회(회장 김탁진)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에 대해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규표 농업정책과장은 “세종시 북부권의 경우 귀농?귀촌하기 좋은 환경”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도시민이 귀농·귀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신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진 도농 복합시로서 로컬푸드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전국 어디서나 2~3시간 거리로 귀농·귀촌하기에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다.
특히 귀농인 창업자금 지원, 도시농부교실, 귀농아카데미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세종시-서울시간 상생협력 MOU(2016.3)에 따라 서울시민 대상으로 농촌체험 등 현장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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