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26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경북 내륙에는 오후까지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북 동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수확률은 60%이며 예상강수량은 5~40mm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6도, 구미 26도, 안동 26도, 상주 26도, 울진 24도, 포항 25도, 울릉도 23도로 어제보다 낮을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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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07.01 1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