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제9회 구청장기 생활체육 풋살대회’가 오는 28일 오전 대구 남구 대구공업대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남구체육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모두 41개팀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개회식은 10시에 시작된다.
풋살은 5명이 한팀을 이뤄 가로 20m, 세로 40m의 작은 경기장에서 가로 3m, 세로 2m의 골문에 공을 차 넣는 경기이다.
임병헌 청장은 “풋살을 즐기는 생활체육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는 자리”라며 “안전사고 없이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구에서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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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07.01 1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