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포항시 등에 따르면 전날(26일) 오후 11시35분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불곡산 정상 부근에서 정 전 시장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정 전 시장은 등산복 차림이었고,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정장식 트위터 캡쳐
한편, 경찰은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자살 가능성에 힘을 실었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
사진=정장식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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