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2016추석맞이양심수면회공동행동 참가단은 30일 대전교도소 앞에서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양심수 석방을 촉구할 예정이다.
추석을 앞두고 노동, 인권 및 시민사회단체들은 29일부터~ 9월2일까지 전국 교도소(구치소)를 순회 하며 2016 추석맞이 양심수면회 공동행동을 진행한다.
9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양심에 따른 정당한 기본권 행사 과정에서 반인권 악법과 부당한 판결에 의해 억울하게 구속된 양심수들을 석방(사면·복권)시키고 감옥인권을 개선시키기 위해 시작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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