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초 급성 전립선염 조심
신혼 초에 발기부전이 찾아왔다면 그야말로 체면이 이만저만이 아닐 뿐 아니라 2세도 낳아야 하고 수십년간 지속해야 하는 부부생활에도 어두움이 찾아 든 것이라 신랑의 좌절은 매우 큰 편이다.
한창 나이인 신혼 초에도 발기부전이 얼마든지 올 수 있다. 신혼 초에는 지나친 성생활 때문에 전립선염의 위험이 있고 이를 방치하면 발기부전이 생길 수 있다는 말이다. 신혼 초에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밤 부부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다. 지나친 부부생활은 급성전립선염을 일으킬 수 있다. 갑자기 성생활 횟수가 빈번해지면 성적인 흥분이 강렬하여 전립선이 자극을 받게 되어 염증이 생기게 된다.
허니문 기간 동안 빈번한 부부생활을 할 경우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급성 전립선염의 발병률이 89.7%가 높다. 임신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사정을 억제하거나 체외사정, 성교중단 등의 성생활을 하면 이 역시 전립선을 충혈시켜 전립선이 부어 오르게 되어 염증으로 번진다.
치료기간 동안에는 부부생활을 금해야 한다. 전립선에 자극을 주지 않기 위해 최대한 발기가 되지 않게 주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립선염 한방 치료는 전립강을 복용하면서 동시에 전립선염을 직접 다스리는 좌약요법으로 치료를 한다. 좌약은 전립선을 직접적으로 치료를 하여 더욱 치료율이 높다.
전립선염이 어느 정도 호전이 되면 발기부전을 근본적으로 치료한 단계다. 발기부전은 남성의 나이에 따라 각기 치료법을 달리하는 것이 원칙이다. 50~60대 남성은 익신장양탕으로 30~40대는 익신보음탕으로 치료한다.
신혼 초 남성에게 적극 권장하고 싶은 또다른 한방 치료법은 속효기양단 처방이다. 정력에 좋은 순수한약재만을 사용해 처방한 것으로 치료목적으로 사용시 매일 1환씩 복용하면 사람에 따라 2~3개월 정도면 치료효과를 볼 수 있는 처방이다. 치료 중에도 관계를 원할 때는 한번에 복용량을 늘려 2환을 복용하면 부작용 없이 상대방이 확실히 느낄 정도로 음경의 강직도가 강해져 정상적인 부부생활이 가능하므로 깨져버린 신혼의 단꿈을 단박에 되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속효기양단의 경우 발기가 정상인 남성이 복용을 하면 한창 때의 발기효과를 느낄 수 있는 처방이라 부부생활에 자신감을 잃은 남성에게 권장할 만하다. 또한 골프, 등산, 여행시 피로도 덜 느끼는 장점도 있으므로 적절하게 복용하면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