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용산웨딩홀 베르가모는 지난 21일 오픈 기념 시연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연회와 연회서비스를 받고 폐백실과 바람그림의 뮤지컬 웨딩, 루체스튜디오의 앨범전시회, 최재훈드레스 전시회와 노바뮤직의 로비연주, 베틀한복의 폐백의상들을 자유롭게 투어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베르가모의 위치와 교통, 주차시설 등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KTX 용산역에 근접한 베르가모는 4호선 신용산역과 1호선 용산역, 강변북로 한강변에 가깝고 신용산역과 용산역에는 무료셔틀버스가 운영된다.
베르가모 관계자는 “최근 강남구, 여의도, 영등포구, 인천, 안양 등 서울과 경기 전 지역의 예비부부들이 베르가모를 찾고 있다”며 “접근성을 중요시하는 예비 부부들에게 베르가모의 위치와 교통은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이는 듯 하다”고 전했다.
한편, 베르가모는 웨딩홀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2016년 하반기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에게 무료 홀투어 및 상담을 진행하고 시식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식대, 부대비용, 청첩장, 포토테이블, 초대박 할인행사에 당일 계약혜택도 제공한다. 이는 2016년 9월~12월 예식 계약자들에게 적용된다.
당일계약자에게는 고급 스위스 텀블러 증정, 일요일 예식 진행 시 백화점 상품권 50만원 증정 혜택, 웨딩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평일 나이트웨딩이나 일요일 저녁에 결혼하는 예비부부에게는 특급호텔에서 숙박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베르가모는 3,000여평의 단독건물, 단독홀을 사용하며 한강 조망권을 자랑한다. 연회장에서는 호텔출신의 셰프의 즉석코너와 120여가지 웰빙 뷔페 메뉴를 선보인다. 호텔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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