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윤두준 인스타그램
1일 윤두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서!!!”라는 글과 함께 한국과 중국의 축구경기 중계를 시청하고 있음을 인증했다.
윤두준이 올린 사진은 전반 21분 한국의 선제골이 터지자 열광하는 관중석 모습을 담고 있다. 중국 정쯔 선수의 자책골이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겁나 귀여워” “역시 축구광” “우리도 응원하고 있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1차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가 열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