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손가락 멘토링’ 운영
세종시교육청은 내년 2월까지 ‘새끼손가락 멘토링’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새끼손가락 멘토링은 선배 공무원 13명이 멘토가 돼 새내기 공무원 39명의 고충을 상담해주고 조언을 해줘 조직문화 적응과 올바른 공직관 정립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시교육청은 ‘멘토-멘티의 날’ 등 실질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멘토링으로 인생의 선후배로서, 때로는 형제자매처럼 편하게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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