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2일 오후 9시45분께 경북 상주 화서면의 우체국 오토바이 보관소에서 불이 났다.
불은 보관소에 있던 오토바이 6대를 태운 뒤 40여분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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