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사랑 연극 포스터
[대전=일요신문] 박장선 기자 =대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는 9월 6일(화) 오후 1시30분 부터 4시까지 대전 평생 교육진흥원 시민대학 식장산 홀에서 ‘생명 사랑연극_작별’을 공연한다.
세계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이하여 대전시의‘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조성’을 위해 5개 구 기초정신건강증진센터를 거점으로 문화공연(연극)을 진행하며, 생애주기별 대상에 따른 연령층과 계층 간의 희망의 메시지 전달로 생명존중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1부에서는 이현주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의 축사와 유제춘 대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생명 사랑 문화 확산 홍보 동영상으로‘ 자살은 예방 할수 있다’‘ 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를.
이어 2부에서는 생명사랑연극으로 극단 국제 연구소 휴(H.U.E) 연출 강미영, 작가 이중세의 작품‘작별_오래된 시작, 새로운 끝’연극이 공연될 예정이다.
대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관계자는 “생명 사랑 문화 공연은 5개 구를 거점으로 총 5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동구 9월 2일 대성여자중학교, 유성구 9월 8일 외삼중학교, 대덕구 9월 9일 중리중학교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중구 9월 6일 대전 평생 교육진흥원 시민대학 식장산홀, 서구 9월 7일 서구문화원에서 진행되며 이번 생명 사랑연극을 통하여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자세한 행사내용은 대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홈페이지(www.djpmhc.or.kr) 또는 전화(042-486-0005)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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