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언론인협회 성대석 회장(왼쪽)과 인천재능대 김수연 기획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가 2일 2016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소비자공감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인천재능대는 2006년 이기우 총장 취임 이후 ‘학생들에게 죄 짓지 말자’라는 마음으로 행정조직 및 학과 개편, NCS 기반 교육과정 개발 등을 통해 학생중심, 능력중심, 취업중심 전문대학으로 발전했다. 또한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선정, 대학구조개혁평가 A등급 획득,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선정, 2년 연속 취업률 수도권 1위(가, 나그룹)를 달성했다.
이번 수상은 인천재능대가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세계화 시대를 선도할 맟춤형 전문직업인을 양성한다는 점에서 그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한편, 2016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은 (사)한국언론인협회와 (사)서비스마케팅학회에서 공동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공감경영 CEO 대상’, ‘주민공감 지자체 대상’, ‘소비자공감 브랜드 대상’ 등의 부문으로 각각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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