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서식품.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초콜릿 쿠키의 바삭함과 마시맬로의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포스트 오레오 오즈’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오레오 오즈의 마시맬로와 초콜릿 쿠키를 캐릭터로 표현한 ‘오레오 오즈맨’과 ‘오즈링’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작됐다. 오레오 오즈가 그릇에 담기는 과정을 캐릭터들이 스카이다이빙 하는 듯한 모습으로 표현했으며 그릇에 담긴 제품을 맛있게 먹는 아이의 모습으로 오레오 오즈만의 바삭하고 부드러운 맛에 대한 기대를 한층 더했다.
특히 새하얀 피부와 통통한 몸매, 짙은 선글라스를 눌러 쓰고 뒤뚱거리며 걷는 귀여운 ‘오레오 오즈맨’은 2004년 이후 12년 만에 광고에 다시 등장한 캐릭터로 광고 속 귀엽고 생동감 넘치는 활약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즐거운 기분이 들게 만든다.
동서식품 이재익 마케팅 매니저는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광고는 ‘바삭바삭한 초콜릿 쿠키 오즈링과 부드러운 마시맬로의 환상적인 맛남’이라는 카피에 걸맞게 오레오 오즈를 귀엽고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션 형태로 표현했다”며 “이를 통해 특유의 바삭함과 부드러움이 조화된 시리얼 ‘오레오 오즈’를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겨쓰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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