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의 입학유공자에게 표창장 수여
【충북·세종=일요신문】 충북대 윤여표 총장이 고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한 교사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포즈를 취했다. <사진=충북대 제공>
【충북·세종=일요신문】남윤모 기자 = 충북대는 6일 오전 11시 대학본부 5층 회의실에서 ‘2016년도 입학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입학유공자 표창은 고등학교 진학담당 교사 중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지역우수인재 유치에 협조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한 교사 7명에게 수여됐다.
표창대상자는 ▲ 차선미(대성고등학교), ▲ 신화철(산남고등학교), ▲ 안동현(세광고등학교), ▲ 신상민(청주중앙여자고등학교), ▲ 임지영(충북고등학교), ▲ 권태진(충북뎌자고등학교), ▲ 김혜진(충주고등학교) 등이다.
윤여표 충북대 총장은 “충북대학교가 지향하는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서는 충북대 구성원과 지역고교의 원활한 협력과 소통이 전제돼야한다”며, “이번 입학유공자 표창이 지역고교와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tnews@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