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대청결 운동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깨끗한 명절을 맞이하고자 6일 공무원, 서구 자연보호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서구지회 등 10여개단체,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요도로변과 상가 밀집지 등에서 추석 맞이 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대청결운동은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지역을 찾아오는 귀향객들에게 고향의 쾌적하고 정겨운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다중이용 집합장소 주변에 버려져 있는 불법광고 전단지와 쓰레기를 치우고 잡초 등을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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