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범죄 예방 및 4대악 근절 홍보에 나서
서부서, 민경합동순찰
[대전=일요신문] 박장선 기자 =대전 서부경찰서 도마지구대(경감 방봉섭)는 6일 도마지구대장, 도마동 자율방범대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범죄 예방 및 안심 귀갓길 확보를 위한 합동순찰 및 성범죄 예방 홍보활동을 했다.
이번 합동 순찰에서는 우범지역과 관내 여성 안심 구역인 배재대학교 주변 등을 중심으로 여성 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순찰활동을 하였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성폭력 및 4대악 근절 홍보를 위한 전단 등을 배부했다.
도마지구대장(경감 방봉섭)은 “주기적으로 여성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순찰을 강화해 관내 범죄예방 활동에 주력을 다 하여 지역주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s4436@ilyodsc.com